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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젝하다가 딴짓이 하고 싶어서 쓰는 거니까 링크 그런거 없다. 대충 설명하면.. 서울 서북쪽에 버려진(..계획 수립 당시 기준. 난지도와 월드컵경기장 부지-지금은 완공했지만- 사이니 버려졌다 해도 될듯? 아 하늘군이 그쪽에 사는데..)땅에다가 무려 디지털 미디어 씨티를 만들어서 균형적 발전을 꿈꾸겠다! 라는 계획. (하기사 서울과학고가 처음 생긴것도 1순위의 목표는 서울 북부의 균형 발전 이란다..) 5가지 메이저 컨텐츠를 정해서 그 사업들을 중심으로 받고 있고.. 주로 IT쪽이 될듯한 분위기였다. (팜플렛을 들고 왔는데 어느 가방에 있는지 못찾겠다 ...ㅠ.ㅠ) 인상적인건 5가지 분야중 하나에 게임/애니메이션 이 들어있던것. 아무래도 내 주위 사람들이나 나나 관심있는 분야니까? 음, 단순히 오타쿠라서군; 려튼 요즘 땅 배분(?) 문제로 신문과 뉴스에 나오는듯 하지만.. 그건 공돌이 루나가 알 바 아니고. 버스 두대길래 뭐지?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과 / 토목환경과 / 도시공학과의 쪼인. 결론적으로, 도시랑 토목쪽은 어땠을지 몰라도 CS로서는 볼게 없었다. DMC에 대해서는 난 논할 자격이 없을거 같으니 넘어가고. DMC의 큰 기능중 하나라고 만들어놓은 DMS - Digital Media Street. 여기서 급 실망. DMS는 말 그대로 DMC에서 개발하는 것들을 실제로 적용시켜보고 시연, 홍보할 수 있는 일종의 관광용 도로다. 비지니스적인 시연과 단순한 IT쪽의 관광용 상품을 만들겠다! 라는건 이해 하겠는데.. 후 글쌔, 좀 실망스럽다. 체험관에 있던 시설은 * 일단 카드가 에러. 모든 유저의 요청과 정보는 ID카드를 통해 처리된다.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야 괜찮겠지만 방문하는 사람마다 카드를 발급해줄건가? 그럴거라 말은 하지만 단체 관람객의 경우는? 15명 정도가 같이 들어갔을때 제대로 체험하지 못했고. 적정 인원수는 카드 하나에 많아봤자 4~5명. (1인 1카드면 좋겠지만.. 그건 시설이 될까.. 이건 다른 문제군.) * 영화? 영화고 음악이고 거기서 서비스하는 컨텐츠들은 다 미리 DB가 있고, 카드에는 정보만 저장하는 식. 저장 시간을 줄이고 뭐하고 하긴 좋지만.. 과연 DMS에서만 쓸 수 있는 그 DB를 위해 얼마나 투자할것인가. 거기서 예를든 영화를 생각하면.. 그래서 과연 영화 한달에 몇편이나 라이센스를 사서 인코딩 해놀까. 우리가 외국 최첨단 IT라는데 가서 3~4년 된 영화를 예시로 틀어주면 웃길꺼같다. 실용성도 없고. * 가로등 AI가 어쩌고 인식형 가로등.. 하는데 사실 우리가 갔을때는 알수없는 이유로 보지 못했다.(아쉽..) 모바일 인터넷 환경은 그냥 가로등에 AP달아놓은것;; 편하긴 하겠지만 굳이 강조할건 아닌듯. * 3D 회전판이라 해야할까. 이것 역시 인포부스에 있던건데. 모니터에 나오는 입체영상을 우리가 마음대로 돌려볼 수 있다는 것. 예시에 있던대로 한국 건축 / 문화재 구경! 이런거면 참 괜찮은데.. 뒤에 덧붙여 말씀하신 "쇼핑에서도 쓸 생각입니다" 가 에러. 쇼핑용으로 보는건 인터넷에 많은데 왜 그렇게 용산이 인기좋을까? 차라리 플라스틱 프린터 - 아 이건 아직 특허 안풀렸나;ㅁ; - 를 써서라도 만져볼 수 있게 하는게 좋을텐데. 솔직히 그게 좀 더 있어보이기도 하고(....) * E-board던가. 제일 자신있게 보여주신건데 우리는 컴과라 그런지 보는 순간부터 다들 한숨만. 카메라를 달아놓은건 관광객들을 위해서라고 치고..(사실 전혀 쓸모도 없다. 버스 정류장 대기판에서 카메라가 왜 필요하단 말인가. 누구말마따라 막 사진찍는데 뒤에서 '쟨 왜저렇게 오래써..' 찌푸리는 모습이 찍히면?) 터치로도 하지 않을거면 뭐하러 액정이 그렇게 큰걸까. 버튼은 터치지만 인식도 잘 안되는것 같은데. (과연 도우미가 2분 시연하면서 2~3번 오작동 하는 수준을 일반인에게 요구할 수 있을까?) 게다가 액정 한번 나가면 돈은 장난없이 깨질거고. 무엇보다 한국인에겐 핸드폰이 있지 않은가. 저렇게 경찰 DB와 연동 할 수 있으면 차라리 핸드폰용 교통 프로그램 하나를 만드는게 낫겠다. 이런 저런 이유로 효율성이 없다, 저런걸 설치하면 관리비가 ㄷㄷㄷ 수준으로 나올거다, 라는 우리 말에 도우미분의 말씀. "DMS는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거리이기 때문에 ... ... 특별한 관리를 통해 ... ... 일반으로 확대는 안될..." 음, 확실히 그럴꺼라면 괜찮긴 한데. 왜 난 어릴때 듣던 그 북한의 "보이기 위한 거리" 가 생각나는거지. 단순히 3~4키로 정도의 그 길을 꾸미기 위한거면.. 굳이 지금 한국 정도의 기술력이 아니여도 괜찮다. 까짓꺼 몇키로 안되는데 돈 좀 발라서 무빙워크로 하고. 이것저것 IT스럽게 장식해놓고 하면 더 멋있어보인다. 과장님은 우리가 이미 한국의 IT에 익숙해져서 그런거라고, 외국 사람들이 오면 놀란다! 라고 하시지만.. 글쌔... 우리가 너무 많은걸 기대한걸까. 현실에 적응할 생각이 아니라면 조금 더 신기술쪽의 IT를 사용해봐도 될텐데. 초등학교때 공상만화를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 타겟을 확실히 잡는 편이 나을듯. 어떤거는 타겟이 외국인이고 어떤거는 타겟이 한국인이고.. 좀 당황스러웠다. * 아무쪼록 도시공학과와 토목환경과 분들에게나마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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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아가씨는 진짜 살좀..
by 루나고양이 at 12/14 제얘기 꺼냈다간 가루가.. by 뮤즈 at 12/14 그게 벨리에 어느 아가씨.. by 루나고양이 at 12/14 제목은 44kg 내용은 44사.. by 뮤즈 at 12/14 발끈- 이랄까.. 뭐 쓰고.. by 루나고양이 at 12/13 44사이즈가 딱 좋지!! ㅠㅠ by 루나고양이 at 12/12 아니 44사이즈가 어떻다고.. by 민간인 at 12/12 ㅉㅈ by 루나고양이 at 12/04 풉 by 민간인 at 12/04 방금 지웠던거 봤지롱!.. by 루나고양이 at 12/04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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