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ressive

자 이번 포스팅 주제는 내가 죽어도 관리 못하겠는 어글...... 이 아니라.

[아, 어제도 어글관리 못한다고 얼래오빠한테 구박들었다. 엉엉.]





난 참.. 어딜가도 싸우는 일이 많은거 같다.

물론 성격이 나쁜 이유가 제일 크긴 한데.


학교 정통처에서는 FF로 학교 홈페이지가 안열리는 문제로.

학교내 KT센터에서는 네스팟 아이디 및 관리가 안된다는 문제로.

고등학교때는 자습실 앞 남자 화장실 문 좀 닫고 다니자는 문제로.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일들.



그런데 막상, 내가 갈굼 당하고 내가 불이익 받는걸로는 싸워본 일은 없는것 같다.

아, 요새는 좀 그러는구나. 음식점가서 클레임 걸고. DS 스테이션 안된다고 클레임 걸고.

성격이 나빠진건지, 소심한게 사라진건지.. 흠..



려튼.

저렇게 여기저기 싸우고 다니는 주제에 부모님이 걱정하실 정도로 예민해서.

저렇게 싸우다[?] 화가 나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그렇다.

[아, 이 싸움은 최근에 연갤에서 있었던 일과는 다른 종류. 충돌이 아니라.. 클레임이나 항의쪽에 가깝달까.]



따지고 보면, 운동권쪽에서 말하는 것과 비슷해보이긴 한다.

내가 항상 소수의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소수가 불이익받거나 하는걸 두고 보지 못하는거 같다.


뭐 사실 내가 운동권을 싫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막무가내다.. 뿐이니 ( --)



모르겠다. 사실 이오공감에서 패미니스트 관련 글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그냥 또 주저리주저리.





단 한가지 확실한건, Political하게 옳지 않은 일이 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그래서 그 일 때문에 누군가가 상처받고, 피해입고, 한다면.

내가 아무리 욕을 먹고 성격 안좋단 소리를 듣는 한이 있더라도 끼어들거 같다.




뭐, 그게 나니까?

언제까지 이럴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나이가 들면 변하지 않을까?


이렇게 이유없이 당당한 것도, 어릴때나 할 수 있는 짓이라니까.






사실 이대로 커도 좀 피곤하지만 좋을꺼 같긴 하다 ( --)
by 루나고냥이 | 2007/12/14 16:42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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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루나고냥이 at 2007/12/17 14:31
아, 알았다, 내가 완벽주의자에 이상주의자기 때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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