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함.

오늘 오랜만에 악세사리함을 열었다.




와, 첫사랑이 줬던 목걸이를 발견했다.




아무리봐도 길거리에서 파는,

아마 고등학교 근처 문구점이나 악세사리점에서 샀을,



줄은 너무 두껍고 도금이 벗겨진 짜가 아가타 목걸이를 한참 보고 있었다.




참.. 많이 신기했다.

첫사랑이란 이런 느낌 이구나.


첫사랑의 흔적이란건 이런 느낌 이구나.


그때 참 많이 미안했는데.




*

문득 궁금해서 잠깐의 스토킹...을 해봤는데, 잠깐, 같은 클럽에 가입된거 잊고 있었네?

무슨 연락 안되는 사람처럼 궁상떤거지.


음 려튼, 너무 익숙한? 익숙했던? 음, 그리운 느낌도 조금 드는? 글을 봤다.


예전 기억들이 화악 기억나면서. 뭔가 피식 웃게된다.

역시 난 연애가 좋아. 끝나도 이런 추억이 남잖아?




*

근데 그러고보니까.

사실 연락 안하게 된 이유는.

내가 게임하느라 바빠서 였던거 같아.



....어?!




*

그러고보니 첫사랑도 CS였던거 같은데.

왜 내가 연애질하거나 좋아한 사람중엔 CS가 이리 많지.



*

하지만 역시 연락하긴 귀찮다. 와우 만렙이나 먼저 찍고...

게다가 혹시나 그분 애인분이 나같이[...] 예전 여친이 연락하는거 절대 못보는 성격이면 개민폐;ㅁ;
by 루나고냥이 | 2007/12/16 12:18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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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달걀껍질 at 2007/12/16 14:18
님은 쫌..
Commented by 루나고냥이 at 2007/12/16 23:54
왜염? 전 질투와 소유욕 빼면 남는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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