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레 겁먹음.
문득,

그사람을 용서하고 싶어 졌다.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 사과를 듣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어머니에게 그사람의 연락처를 물으려다가,

그사람이 부인할까봐.

혹은 기억도 하지 못할까봐.

아니면 어릴때의 장난을 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냐고 할까봐..


그런 말을 들으면 화보다 눈물이 먼저 날거 같아서,

그만 뒀다.



가끔 내 자신을 보면 정말 바보 같다는 생각도 든다.
by 루나고양이 | 2009/02/10 14:21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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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ragon at 2009/03/12 16:12
토닥토닥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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