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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엘지.
이쁜 대호. 쿨한 롯데 팬들. (어릴때빼고) 처음 야구장 가본 요약은 저렇게 세마디. * 더러운 엘지. 홍성흔만 볼넷으로 거른게 아니라 가르시아도....... 근데 홍성흔 4연속 볼 넷은 좀 심하지 않나여.. 그것도 앉아서 보는데 완전 위쪽으로 휙휙 던지고... 그걸 또 좋다고 풍선치고 있는 반대쪽 사람들도 밉고. 흥. 홍 보내는데 뒤에서 "이 ㄱㅈ같은 ㅅㄲ야!" 라고 리얼하게 욕하던 남자분(...) 나중에 누구 볼 세갠가 주니까 "홍성흔이랑 헷갈리나!" 라고 하던데(...) 한마디 하실때마다 언니랑 얼굴보고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타격왕 그거 모르고 보면서도 아니 저건 좀.. 하면서 화냈는데, 집에 와서 언니랑 기사 보니까 타격왕 견제란다. 완전 울컥 =ㅅ= 롯데 갤러리 가보니까 "졸렬" 으로 밀고 있는듯. 졸렬쥐......진짜 입에 딱딱 붙는다.. * 이쁜 대호 설명이 필요한가요.... 대호 나와서 사람들 다 와아~~ 하니까 언니가 누구냐고'ㅅ' 저기 뚱뚱한(...) 사람 홈런도 잘치고 공 잘친다 그랬더니 납득. 그리고 득점 헤헤. 역시 우리 대호가 최고. * 쿨한 롯데 팬들. 건너편 LG는 응원단이 계속 올라와있고, 사람들도 쉬지 않고 응원하는데..... 우린 수비때 되면 응원단 내려오고 사람들 팔짱끼고 밥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앞에 있던 아가씨들은 롯데 공격땐 DMB로 중계듣고 수비때는 셀카찍더라............. 삼진하면 어느날~ 한번 해주고 끝. 심지어는 수비 못하면 째려보다가 실수하면 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말로라도 "괜찮아 괜찮아" 이런거 한번 안해주는 쿨한 롯데팬들. 왠지 다 부산사람 같아 보였다(....) 실제로도 다들 부산 사투리 쓰거나 부산 악센트로 말하는 분들이었고.. * 언니님 온 기념으로 가족끼리 다들 놀러간거'ㅅ' 전날 밤 12시 넘어서 예매하는데 무무 맘에 드는 자리를 4연석으로 누가 취소. 바로 줏어왔다, 히히. 선수들 잘보인다고 엄마도 좋아하고... 아빠는 진출 확정됬는데 왜보냐고 계속 29일꺼나 보자그러고 ㅋㅋㅋㅋㅋ 29일꺼 집에가서 예매해야지~ 하다가 이모님이 표주신다길래 ㄳㄳ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20분 만에 매진이래(....) 29, 30일 예매도 안했으면서 표받아서 가서 온 가족이 놀고오게 생겼음>_< 근데 롯데 이길수는.....ㅠㅠ * 응원이 사투리라는게 너무 웃겼다. 쌔리라~ 가 뭘까 한참 고민하다가 앞에 아가씨가 쌔리라~ 하는거 보고 알아들었고. 마! 도, 야 인가 가 인가 뭘까 고민하다가..... 앞에 아가씨 아니었으면 우린 응원 거의 못했을거 같다. 뒷집 꼬맹이는 LG응원 따라하다가 자기네 아빠한테 혼났다. 엄마님은 응원하다가 비닐풍선으로 앞에 총각 치고는 손뼉으로 응원하기 시작했다. 아빠님은 풍선 괜히 사줬다 ㅠㅠ 언니랑 세트로 롯데 모자 쓰고 막 응원했다. 모자쓰고 비닐봉지 쓰니까 귀아프다 ㅠㅠ 다음번엔 앞에 아가씨처럼 이쁘게 만들어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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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요즘 스트레스랑 식..
by 루나고양이 at 12/16 헐...... 너 어디 아픈.. by 민간인 at 12/16 ㅇㅇ 아가씨는 진짜 살좀.. by 루나고양이 at 12/14 제얘기 꺼냈다간 가루가.. by 뮤즈 at 12/14 그게 벨리에 어느 아가씨.. by 루나고양이 at 12/14 제목은 44kg 내용은 44사.. by 뮤즈 at 12/14 발끈- 이랄까.. 뭐 쓰고.. by 루나고양이 at 12/13 44사이즈가 딱 좋지!! ㅠㅠ by 루나고양이 at 12/12 아니 44사이즈가 어떻다고.. by 민간인 at 12/12 ㅉㅈ by 루나고양이 at 12/04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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